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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은 물론, 기분까지 축축 처지는 장마철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내 공간과 몸을 산뜻하게 정돈해줄 ‘습기 케어템’이 더없이 절실해지죠. 지금부터 장마철을 뽀송하게 지켜줄, 센스 있는 선물 리스트를 소개할게요. 이번 여름, 하나씩 준비하면서 기분까지 환기시켜보는 건 어떨까요?

 


 

 

꿉꿉한 공기를 산뜻하게

<공간 제습템>

 

 

01 / 위닉스 21L 인버터 제습기 (444,990원)

장마철 필수템 1순위, 바로 제습기죠. 위닉스 인버터 제습기는 하루 최대 21L의 강력한 제습력으로 실내 공기를 빠르게 쾌적하게 만들어줘요. 자동 습도 조절 기능을 포함해 절전 모드까지 갖추고 있고,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공간 부담도 적어요. 실용도와 만족도 모두 높은 아이템이라 장마철 선물로 제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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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429,580원)

제습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공기 순환이에요. 장마철에는 곰팡이와 냄새 걱정도 함께 따라오니까요.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는 큰 먼지는 물론 극초미세먼지와 3대 유해가스 제거 기능도 갖추고 있어 가족 모두에게 안심되는 케어가 가능해요. 미니멀한 디자인과 조용한 작동 소음 덕분에 거실은 물론 침실에도 잘 어울리는 프리미엄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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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무케 휴대용 의류 신발건조기 (79,800원)

물기 많은 운동화나 땀이 밴 옷, 장마철엔 말리기 정말 어렵죠. 무케의 휴대용 의류 신발 건조기는 좁은 공간에서도 빠르게 건조를 도와주는 똑똑한 아이템이에요. 온풍 건조와 UV 살균 기능까지 갖춰 위생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컴팩트한 사이즈와 폴딩 구조로 여행지에서도 활용할 수 있으니 여름 휴가를 위한 선물로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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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냄새먹는 홈스타 탈취 (16,900원)

보이지 않지만 은근히 신경 쓰이는 장마철 실내 냄새, 작은 탈취제 하나로도 확실히 달라질 수 있어요.  ‘냄새먹는 홈스타 탈취’의 3중 탈취 시스템이 습기와 냄새를 동시에 케어해주어 옷장, 신발장, 화장실 등 습기 많은 공간에 딱이에요. 부담 없는 가격이라 여러 개 선물해도 좋은 실속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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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로 무너지는 피부와 머릿결 케어

<뷰티&헤어템>

 

 

01 / 엘리자베스아덴 그린티 바디미스트 236ml 2+1 스페셜 세트 (28,500원)

무겁고 습한 공기 속에서도 가볍고 산뜻하게 리프레시할 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그린티 특유의 깨끗하고 청량한 향이 장마철 눅눅한 기분을 환기시켜주기도 하죠. 샤워 후 또는 외출 전 뿌려주기만 해도 뽀송한 하루의 시작을 도와준답니다. 엘리자베스아덴의 그린티 바디미스트로 소중한 사람에게 산뜻한 하루를 선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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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모로칸 트리트먼트 오일 100ml (64,000원)

습기로 인해 부스스해지는 머릿결, 장마철엔 더욱 신경 쓰이죠. 모로칸오일은 모발 깊숙이 수분과 영양을 채워줘 하루 종일 매끄럽고 차분한 머릿결을 유지해줘요. 오일이지만 끈적임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드라이 전후에 사용하면 스타일링 효과도 높여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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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샤넬 레 베쥬 워터 틴트 블러셔 15ml (75,000원)

장마철 마다 베이스가 쉽게 무너져 고민되셨다면 이번 여름에는 샤넬의 워터 틴트 블러셔를 사용해보세요. 수분감이 가득한 텍스처가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장시간 생기를 유지해줄 거예요. 무겁지 않으면서도 은은하게 물든 듯한 샤넬 레 베쥬 워터 틴트 특유의 컬러감으로 데일리 메이크업을 완성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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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르네휘테르 아스테라 프레쉬 수딩 및 쿨링 샴푸 200ml (32,000원)

끈적한 습기와 열기로 쉽게 예민해지는 장마철 두피엔 시원한 진정 케어가 필요하죠. 르네휘테르의 아스테라 프레쉬 수딩 및 쿨링 샴푸는 민트와 유칼립투스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두피에 쿨링감을 선사하고, 과도한 유분과 노폐물까지 말끔히 정리해줘요. 매일 써도 부담 없는 순한 포뮬러라 모든 사람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장마철 두피 고민을 덜어줄 센스 있는 뷰티 선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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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걱정 뚝

<세탁·건조 관련 실속템>

 

 

01 / 케르종 세탁세제 쁠라스 데 보쥬 1L (54,000원)

세탁 시간마저 기분 좋게 바꿔주는 프랑스 프리미엄 세탁세제를 소개합니다. 보송한 리넨 향이 은은하게 남아 장마철 꿉꿉한 냄새를 잡아주고,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고급스러운 패키지 덕분에 감각적인 선물로도 손색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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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디어리얼 편백오일수 500ml (24,610원)

세탁 후 눅눅한 빨래나 이불, 커튼 위에 한 번만 뿌려도 산뜻한 편백 향과 함께 탈취 효과를 느낄 수 있는 다용도 미스트예요. 화학 성분을 줄이고 자연 유래 포뮬라로 만들어져 민감한 피부를 가진 분들께도 안심하고 선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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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포커시스 포빠페드레띠 스테디피우 접이식 빨래건조대 (370,000원)

이탈리아 감성이 묻어나는 프리미엄 건조대로, 좁은 공간에서도 넉넉하게 빨래를 말릴 수 있어 실내 건조에 딱이에요. 접이식 구조 덕분에 사용하지 않을 땐 간편하게 보관 가능하고, 미니멀한 디자인 덕분에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요. 특별한 장마철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분께 포커시스의 빨래건조대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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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밧드야 빨래 바구니 (204,000원)

인테리어 감각을 더해주는 프리미엄 세탁 바구니입니다. 시크한 느낌을 주는 스텐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빨래를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는 데다가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도 간편해요. 보기 좋은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춘 덕분에 장마철 홈케어 선물로 제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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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에도 기분 좋은 일상

<감성 무드템>

 

 

01 / 딥디크 탈취용 룸스프레이 150ml (102,000원)

촉촉한 장마철, 눅눅한 냄새 대신 은은한 향으로 공간을 채워보세요. 딥디크 룸스프레이는 탈취 기능과 고급스러운 향기를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비 오는 날의 무드를 감각적으로 바꿔줍니다. 고급스러운 병 디자인까지 더해져, 일상 공간을 호텔처럼 연출해주는 선물로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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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포토제니아굿즈 자연을 담은 감성 커튼 L (64,600원)

창밖에 비가 내려도, 이 커튼을 펼치면 마치 눈부신 자연 속에 머무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풍경 사진을 담은 디자인은 공간에 특별한 이야기를 더해주고, 얇고 부드러운 소재 덕분에 분위기는 한층 깊어집니다. 흐린 날씨가 이어지는 장마철에 기분 좋은 하루를 선물하고 싶다면 포토제니아굿즈의 커튼을 선택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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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장마리마소의 침실 스탠드 무드등 라문 루이즈 로즈골드 (429,000원)

비 오는 저녁, 잔잔한 조명 하나로 감성을 더하고 싶을 때 무드등으로 분위기를 전환해보세요. 곡선과 금속의 조화가 돋보이는 장마리마소의 침실 스탠드는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빛을 발하고, 불을 밝혀두는 것만으로도 공간을 우아하고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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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산타마리아노벨라 프로퓨모 뻬르 앰비엔테 로사 가데니아 (138,000원)

장미와 가데니아 향이 어우러져, 마치 이탈리아의 한적한 정원에 머무는 듯한 기분을 전해주는 디퓨저예요. 고급스러운 유리 용기와 클래식한 라벨이 공간에 품격을 더해주고, 은은하게 퍼지는 향만으로도 습한 날씨 속 기분까지 환기시켜주는 매력이 있어요. 감각적인 무드를 선물하고 싶을 때, 마음을 전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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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엔 괜히 마음까지 흐려지기 쉬운 것 같아요. 하지만 내 일상을 기분 좋게 바꿔줄 아이템이 곁에 있다면 생각보다 장마도 견딜 만하죠. 이번 여름엔 센스 있는 준비로 흐린 날씨 조차도 기분 좋게 즐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장마의 불쾌함 대신, 일상의 감도를 높여줄 선물로 여러분의 마음을 전해보세요.

 


📕 에디터의 영감노트

작년 어느 비 오는 날, 친구 집들이에 초대받았어요. 우산을 접고 들어서는 순간, 은은한 꽃 향기가 풍겨오는 실내와 감각적인 무드등, 세탁소처럼 정돈된 빨래 바구니까지. 모든 곳이 꿉꿉했던 장마철이었음에도 친구의 공간만 너무나도 쾌적해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알고 보니 그 친구는 매년 장마철을 대비해 아이템들을 챙겨두더라고요. 그 모습이 인상 깊어서, 저도 그 해 여름부터는 ‘습기 케어템’을 꼭 준비하게 되었어요. 단순한 물건에도 한 사람의 하루를 훨씬 가볍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다는 걸 그때 처음 느꼈죠.
이번 장마철엔 소중한 누군가에게 그런 선물을 전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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