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직장인 OOTD를 책임질 5대 TD 브랜드 셔츠 & 재킷! 30년 전통과 뛰어난 대중성 빈폴, 프레피룩 느낌의 특유의 감성 폴로, 아메리칸 감성의 대표주자 타미힐피거, 다른 옷과 매칭하기 쉬운 헤지스, 비비드한 피케셔츠로 사랑받는 라코스테까지 지금 쇼핑라이브에서 만나보세요!
PART 1. 단정하지만 단조롭지 않은 비즈니스 캐주얼|빈폴 & 폴로 & 타미힐피거 & 헤지스 & 라코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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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백직원 "쇼핑라이브 이번 주제는 5대 TD 브랜드 소개입니다. 과장님 소개 먼저 간단히 부탁드릴게요."
패션담당 "안녕하세요. 저는 현대백화점 트래디셔널 바이어 함현우 과장입니다."
현백직원 "그리고 오늘 특별히 저희 쇼핑라이브에 스페셜 게스트 한 분을 모셨습니다. 박종건 디렉터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패션디렉터 "안녕하세요. 저는 오버캐스트 박종건입니다. 사실 오버캐스트는 스크릿 감성이 강한 브랜드인데 제가 이전에는 클럽모나코 같은 남성복에 근무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인연으로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Q. TD 브랜드에서 TD란?
패션담당 "TD 브랜드라는 단어 자체는 트래디셔널의 약자입니다. 고유의 전통과 역사를 담고 있는 그리고 디자인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를 TD 브랜드라고 합니다."
현백직원 "그 브랜드 중에 대표적인 브랜드를 선정해 봤습니다. 빈폴, 폴로, 타미힐피거, 헤지스, 라코스테 이렇게 다섯 개 브랜드고요."
Q. 첫 번째 TD 브랜드 빈폴이란?
패션담당 "빈폴 로고는 영국 신사가 19세기 유행했던 벨로시페드라는 자전거에 올라타 앉아 있는 모습을 로고로 만든 겁니다."
현백직원 "초록색 타탄체크가 들어가 있는 로고부터 시작해서 빈폴이 벌써 30주년이 됐어요. 빈폴은 가장 대중적이고 40대 이상도 빈폴을 많이 찾으시죠."
Q. 두 번째 TD 브랜드 헤지스란?
패션담당 "헤지스는 가슴에 개가 한 마리 그려져 있습니다. 잉글리쉬 포인터라고 영국의 사냥개인데요. 그것을 로고 형상으로 만든 것이고 대중적으로 입을 수 있는 범용성이 좋은 옷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TIP 헤지스 옷은 다른 옷들과 매칭이 쉽다
패션디렉터 "헤지스 매장가서 재킷들을 보다 보면 전통적인 틀에만 갇히지 않고 모던하고 컨템포러리한 감성을 잘 살리고 있는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현백직원 "실제로 여기 다섯 개 있는 재킷 중에서 만져보면 원단이 제일 얇아서 더위 많이 타시는 분들에게 여름용 재킷으로 헤지스 제품을 강추합니다."
Q. 세 번째 TD 브랜드 타미힐피거란?
패션담당 "미국에서 1985년에 런칭을 했고요. 레드와 블루, 화이트 로고는 미국인의 정신을 상징한다고도 하네요."
패션담당 "뉴트로가 또 대세잖아요. 빅로고 형태로 제작된 티셔츠고요."
현백직원 "이따 말씀드릴 폴로도 그렇고 타미힐피거도 미국 디자이너의 이름인데, 이 브랜드들은 사이즈 감이 사실 다르죠?"
패션담당 "폴로나 타미힐피거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서양인의 체형에 맞게 제작이 되기 때문에 국내에 사이즈가 없는 분들은 타미힐피거나 폴로를 추천해 드립니다."
TIP 빅사이즈 옷은 타미힐피거 & 폴로
Q. 네 번째 TD 브랜드 폴로란?
패션담당 "원래 폴로라는 단어 자체는 영국의 스포츠 말을 타고 공을 차는 스포츠를 의미하는 말인데요. 랄프로렌이라는 디자이너가 자기 이름을 붙여서 폴로 랄프로렌으로 런칭을 했습니다."
현백직원 "오늘 폴로 옷을 싹~ 입고 왔거든요. 폴로는 스마트한 느낌의 특유의 감성이 있어요. 자수 바지도 요새는 많이 나왔는데 이게 폴로에서부터 가장 먼저 나왔고 그래서 폴로 같은 경우엔 라인도 정말 많아요. 워크웨어에 Double RL 라인도 있고 블랙라벨 라인도 있었잖아요. 조금 더 하이엔드 라인도 있고 랄프로렌 이름으로 파생된 브랜드도 굉장히 많은데 그중에서 저희는 폴로 랄프로렌을 주목해 보겠습니다."
Q. 다섯 번째 TD 브랜드 라코스테란?
패션담당 "많은 분들이 라코스테 악어 아니었어? 이렇게 생각하시는데 사실 라코스테는 사람 이름입니다. 프랑스의 유명한 테니스 선수 르네 라코스테에서 기원했고요. 그분이 경기 때 악바리 같은 근성으로 한 번 물면 놓치지 않는 자신의 모습을 형상화해서 악어를 브랜드 로고로 삼았습니다."
패션디렉터 "저는 특히 라코스테 피케 소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피케 소재를 활용한 폴로 셔츠를 즐겨 입기도 하고 깃을 수선해서 헨리넥 셔츠로 리폼해서 그렇게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현백직원 "라코스테 피케셔츠 한창 빠져있을 때는 그걸 다 사고 싶어서 정말 라코스테 카라티만 사서 비비드한 컬러로 쫙 진열해놓으면 어떨까 하는 상상도 했었는데 그만큼 라코스테 셔츠는 비비드한 컬러로 시그니처가 강한 아이템 같아요."
Q. 이 브랜드들을 백화점에서 꼭 사야하는 이유는?
패션담당 "정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 백화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트렌드가 해외 직구를 통해서 많이 구매하는데, 사실 그 브랜드가 진품인지 가품인지 확인이 쉽지 않아요. 그래서 브랜드들에 대한 신뢰도 이런 면에서는 현대백화점에서 구매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백직원 "또 있어요. 백화점과 아울렛 라인이 살짝 달라요. 아울렛에만 유통되는 라인들은 따로 팩토리라고 해서 나오는 경우도 있고 그것들이 백화점에서 똑같이 유통되진 않아요. 그리고 아울렛 제품하고 백화점 제품하고 실 박음질이라든가 그런 것들이 공정에서 차이가 있어서 백화점 상품이 조금 더 신경을 많이 썼다고 보시면 돼요. 직구를 할 때도 참조하실 내용인데 저도 직구를 해봤어요. 해봤는데 실패한 경우가 팔길이 이런 게 차이가 있더라고요. 백화점가서 입어보고 사는 걸 추천합니다."
PART 2. 무더위를 앞둔 회사원의 필수템! 비즈니스 캐주얼 셔츠 TOP5|빈폴 & 폴로 & 타미힐피거 & 헤지스 & 라코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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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백직원 "남자 비즈니스 캐주얼은 셔츠로 완성된다 라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그만큼 되게 중요한데 셔츠 구매할 때의 꿀팁은?"
패션디렉터 "아무래로 여름 패션의 가장 큰 적은 무더위죠. 더위에 대처할 수 있는 소재를 잘 고르는 게 중요할 거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린넨도 있고 소개해드릴 것처럼 면 소재나 포플린 같은 소재도 있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이제 아무래도 F/W 보다는 겹쳐 입을 기회가 S/S 여름철 착장에서는 어렵기 때문에 작은 디테일을 위트있게 표현하는게 중요할거 같고요. TD 브랜드 쪽에서는 로고 같은 부분들이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추천해드릴 빈폴 셔츠는?
현백직원 "이 셔츠는 린넨으로 보이는데 디렉터님께서 설명 한 번 해주시겠어요?"
패션디렉터 "린넨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드리자면 아시다시피 굉장히 터치감이 까슬까슬하죠. 그래서 입으셨을 때 굉장히 청량감을 느끼실 수 있어요. 몸에 들러붙지 않고 땀 같은 것도 쉽게 마를 수 있고요. 또한 통기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쾌적하게 입으실 수 있는 여름소재입니다."
현백직원 "린넨 제품은 다른 브랜드에서도 많이 나오는데 빈폴 같은 경우는 로고까지 디테일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보여주면서 린넨 셔츠 입는 것도 사실 코디네이션에서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겠죠." ☞쇼핑바로가기
Q. 추천해드릴 헤지스 셔츠는?
현백직원 "비즈니스 캐주얼로 입을 경우에는 어떤 분들께 추천을 드리고 싶나요?"
패션담당 "반팔 남방 셔츠 같은 경우에는 3-40대 분들이 무난하게 입으실 수 있는 스타일이고, 티셔츠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깃이 없기 때문에 자율적인 분위기의 기업에서 이너로 받쳐입기 좋은 거 같습니다."
패션디렉터 "이 티셔츠는 어쨌든 비즈니스 캐주얼이잖아요. 출근할 때 입어야 하는데 그래픽이나 로고 같은 것들이 너무 강렬하게 들어가 있으면 그렇다고 또 너무 심플하게 입기도 심심하고 그랬을 때 단정하지만, 변주가 있는 디자인의 티셔츠라고 생각합니다."
현백직원 "저희 아까 반팔 셔츠 얘기했는데 일반 반팔 셔츠는 통도 굉장히 크고 품도 큰데 이건 그렇게 안 보이는 것 같아요. 젊은 분들이 입으셔도 괜찮을 것 같은 영한 스타일의 반팔 셔츠입니다."
Q. 추천해드릴 폴로 셔츠는?
현백직원 "폴로의 갬성이 남아있는 피케셔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폴로는 특히 비즈니스 캐주얼에 특화되어 있다고 봐요. 젊은 직원분들이 제일 많이 입는게 폴로. 이 두 제품이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일 것 같아요."
패션담당 "이 디자인은 가장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고요."
패션담당 "셔츠 같은 경우는 깅엄체크라고 흰색 바탕에 다른 컬러를 체크무늬 형태로 입혀서 만든 셔츠인데 폴로의 전형적인 스테디셀러고 유명한 아이템이라고 소개해드릴 수 있습니다."
패션디렉터 "전 개인적으로 이 자수가 너무너무 예쁩니다. 아플리케라고 하죠. 거기에 호랑이도 있고 체크도 있고 마지막에 O는 약간 바시티 레터링 디테일이 있잖아요. 재미있는 셔츠 같아요."
현백직원 "이 두 제품 같은 경우에는 공통적으로 스트레치 기능이 있어요. 스트레치 기능이 있어서 비즈니스 캐주얼을 입으실 때 불편하다고 느끼신 분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니까 꼭 한 번 입어보시고 선택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Q. 추천해주실 타미힐피거 셔츠는?
현백직원 "타미힐피거도 티셔츠 제품을 소개해주시는 거네요?"
패션담당 "네 타미힐피거의 상징은 로고이기 때문에 올해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서 타미힐피거는 원래 작은 로고로 변형됐다가 이제는 다시 빅로고 형태로 구현한 제품입니다. 타미 매장에 가면 빅로고 자수 티까지도 있어요. 이것들을 더 부각해서 트렌드에 맞춰서 나온 경우도 있고요." ☞쇼핑바로가기
현백직원 "이 티셔츠를 비즈니스 캐주얼로 입었을 때 디렉터님께서 어떤 팁을 주실 수 있을까요?"
패션디렉터 "일단 무난하게 치노 팬츠는 당연히 잘 맞을 것 같고요. 회사 사정에 따라서 데님 팬츠 같은 게 허용이 된다면 데님 팬츠와 코디를 하시면 굉장히 좋을 거 같아요."
Q. 추천해주실 라코스테 셔츠는?
패션담당 "라코스테 하면 역시 피케 티셔츠죠. 아까 폴로도 있었지만, 라코스테는 또 라코스테만의 특유의 색감이 굉장히 인기가 있는데요. 가장 무난한 네이비 색상의 티셔츠를 가져와 봤어요." ☞쇼핑바로가기
패션담당 "이 셔츠 같은 경우는 블루 컬러가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어서 긴팔이긴 하지만 팔 걷어서 입으면 여름철에도 맵시 있게 입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쇼핑바로가기
패션디렉터 "악어 사이즈가 작아서 모던해 보이고 깔끔한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현백직원 "라코스테는 비비드한 컬러의 피케 셔츠가 특징이기 때문에 피케 셔츠 자체가 포인트가 될 수 있어요."
추천아이템 정리 요약? 디자인에 따라서 그리고 본인의 취향에 따라서 젊고 영한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타미힐피거나 라코스테를 추천해드리고, 댄디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으신 분들은 폴로와 빈폴 그리고 무난하고 다양한 옷에 매치를 편하게 하고 싶으신 분들은 헤지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PART 3. 여름 재킷 구매 꿀팁 공개! 반드시 비교해봐야될 체크리스트는?|빈폴 & 폴로 & 타미힐피거 & 헤지스 & 라코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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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여름 재킷을 구매할 때의 꿀팁은?
패션디렉터 "더위에도 잘 입을 수 있게끔 소재 선택을 잘해야 하고요. 재킷에서는 주로 린넨을 혼방으로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주름이 가는 것들을 미연에 방지를 많이 하고요. 여름철엔 아무래도 안감을 사용하지 않아야지 한 겹이라도 덜 넣어서 좀 더 시원하게 착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Q. 추천해드릴 빈폴 재킷은?
패션담당 "홑겹으로 되어 있어서 굉장히 가볍고 코튼과 폴리와 린넨이 혼방으로 되어 있어서 구김이 덜 가는 스타일의 재킷입니다. 여름 전용 소재 시어서커라고 하죠. 그 소재로 되어있어요."
Q. 시어서커를 활용하는 범위?
패션담당 "셔츠에도 많이 쓰이고 티셔츠에도 많이 쓰이는 원단인데요. 착용했을 때 청량감도 줄 수 있고 통기성도 좋아서 여름원단으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현백직원 "약간 도돌도돌한 촉감이 시어서커 원단인가요?"
패션디렉터 "시어서커의 제일 큰 특징인 것 같아요. 소재 자체가 요철감이 있어서 피부에 착 감기지 않기 때문에 터치감이 청량하게 느껴지죠. 저는 이 재킷은 정말 만능이라고 생각하는 게 일단 깔끔한 외관이 돋보이는 것 같아요. 패턴 자체도 굉장히 마이크로하게 들어가 있기 때문에 너무 클래식하다거나 이렇게 보이진 않고요. 회사에 출근하실 때도 괜찮을 것 같고 상당히 범용성이 높은 재킷입니다."
Q. 추천해드릴 헤지스 재킷은?
현백직원 "이 제품도 굉장히 소재가 가벼운 것 같아요."
패션담당 "이건 린넨이랑 면이랑 혼방된 제품인데요. 가벼운 소재이고 시원한 색감을 가진 재킷입니다."
패션디렉터 "화이트 팬트가 잘 어울릴 것 같거든요. 그럼 굉장히 시원한 스타일링이 나올 것 같아요."
패션담당 "제가 한 번 입어볼까요? 정말 착용감이 좋은 것 같네요. 부드럽고 신축성도 있어서 활동성이 좋은 것 같습니다."
현백직원 "이게 사이드 밴드가 양쪽으로 있어서 좀 더 클래식한 느낌에요."
Q. 추천해주실 폴로 재킷은?
현백직원 "또 제가 폴로 덕후 아니겠습니까? 설명 안 하고 바로 입어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나머지 재킷들과는 다르게 클래식함을 놓치지 않아서 전반적인 브랜드의 아이텐티티를 고수한 디자인의 재킷입니다. 폴로치고 팔 길이가 길지가 않아요. 기성복인데 폴로가 그동안 팔이 길어서 내가 입기가 조금 애매했다 라고 하시는 분들께는 물론 수선이 들어가는 게 어렵지는 않지만, 그 느낌을 살리시려면 이걸 한 번 입어보시는 게 괜찮을 것 같고요."
패션담당 "이 제품은 가먼트 다잉이라는 염색을 한건데요. 보통 옷을 완성해놓고 염색을 시키는 거라서 고급 기술이 필요하고 굉장히 자연스럽게 워싱이 된 재킷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백직원 "그래서 빈티지한 느낌을 주려고 하는거죠."
패션디렉터 "빈티지한 느낌도 잘 나고 가먼트 다잉 재킷이 제작은 어렵지만 요새 트렌드로 올라오고 있어요."
Q. 추천해드릴 타미힐피거 재킷은?
현백직원 "착용감 어떠세요?"
패션담당 "조금 까슬까슬함이 있긴 한데 그게 불편하진 않고요. 스트레치가 잘 늘어나서 잠그고 나서 박스 같은 것 들어도 크게 무리가 없을 것 같아요."
현백직원 "타미힐피거의 전형적인 시그니처가 포인트죠. 사실 타미힐피거 옷은 저걸 살짝 보여줘야지 아 타미를 입었구나!라고 저것 때문에 사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보니까 이 뒤쪽에 또 라인이 쭉 있네요. 한 번 보여주시겠어요?"
현백직원 "타미힐피거의 전형적인 저런 디테일이 물론 재킷을 저렇게 올리는 경우는 없는데 본인은 굉장히 만족할 수가 있어요."
Q. 추천해드릴 라코스테 재킷은?
현백직원 "포켓 디테일이 특이해요. 잠금으로 되어있고 이런 것들이 사실 구매하게 하는 작은 차이가 아닐까 싶은데요."
패션디렉터 "보통 운동하고 활동하기 편한 액티브 웨어에서 이런 안쪽 스타일이 적용되는데 정말 재미있는 디테일인 것 같아요."
현백직원 "이 옷도 굉장히 소재가 시원한 소재인 것 같아요. 제가 한 번 입어볼까요?"
패션담당 "조금 슬림핏인데 어떠세요?"
현백직원 "저는 좋습니다. 이런 느낌! 딱 맞아요. 여기 라코스테 악어 디테일이 또 있습니다."
패션디렉터 "가장 기장감이 짧아 보이네요. 지금까지 봤던 재킷 중에서는 기장이 짧아 보이고 슬림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재킷 같아요."
현백직원 "이번 시간은 5대 캐주얼 브랜드 재킷을 한 번 모아서 봤는데요."
추천 아이템 요약 정리? 중년 고객층 분들에게는 빈폴과 헤지스, 젊은 층의 고객들에게는 타미힐피거, 사이즈에 자유롭고 싶으신 분들은 폴로, 새로운 스타일을 코디해보고 싶은신 분들에게는 라코스테를 추천합니다.
백화점 직원이 전하는 백화점의 리얼한 이야기를 담은 '현대백화점 쇼핑라이브'가 소개하는 쇼핑 팁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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