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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찾아오는 크리스마스 시즌, 그리고 그 이후에 남겨진 수많은 트리들.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은 작년 겨울 크리스마스트리를 단순한 장식으로 소비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자연에 다시 돌려보내는 여정을 진행했습니다.

 

 

‘The Voyage of Christmas Tree’라는 테마 아래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친환경 크리스마스 프로젝트로 기획되었습니다. 생목 중심의 트리 연출을 통해 플라스틱 트리 사용을 줄이고, 트리가 자연으로 돌아가 다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그 이후의 여정까지 고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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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oyage of

Christmas Tree

트리의 시작부터, 다시 뿌리를 내리는 여정까지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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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팜(Tree Farm)에서

반짝이는 크리스마스로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의 크리스마스는 트리 팜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각기 다른 지역에서 자란 전나무들을 도시로 옮겨와 아울렛 광장과 외부 공간 곳곳에 전시해 따뜻하고 화려한 크리스마스 무드를 만들어냈죠.

 

특히 외부 공간 활용이 뛰어난 아울렛의 특성을 살려 플라스틱 트리 대신 생목을 적극적으로 활용했고플라스틱 트리는 신규 구매 없이 재활용하여 불필요한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게 했습니다.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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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

다시 자연으로

 

현대백화점 임직원 전나무 심기 봉사활동 진행

 

크리스마스 시즌이 끝난 후에도, 트리의 여정은 계속되었습니다. 사용된 생목 중 304그루는 도심 숲 조성에 기부되어 공기질 향상, 도심 내 열섬 현상 완화, 그늘 제공, 생태계 유지 등 환경의 지속가능을 위한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트리들은 다시 흙을 밟고 뿌리를 내리며, 사람들의 삶 속에서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새로운 존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나머지 238그루는 점내 하늘정원, 주차장, 광장 등 다양한 공간에 식재되어 계속해서 고객 곁에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의 여정이 다시 숲으로 이어지는 순간은

아래 링크의 영상으로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현대아울렛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트리 이야기

 

 

 

 

🍃

보라매공원, 도심 속

숲으로 이어지다

 

특히 도심 숲 조성에 기부된 304그루는, 서울시 · (사)생명의숲과 협력하여 2025년 개최 예정인 ‘서울국제공원박람회’ 연계 공간인 보라매공원 내 전용 구역에 식재되었습니다.

 

 

한때 크리스마스를 밝혔던 나무들이 이제는 도심 속 쉼터가 되고, 사람과 자연이 다시 만나는 숲의 일부가 되어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 에디터의 영감노트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의 크리스마스트리는 단지 반짝한 뒤 사라지는 장식이 아닌, 도시 속에 숲을 남기는 아름다운 실천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숲으로 이어지는 자연의 순환, 자연과 함께 숨 쉬는 일상...
앞으로도 계속될 환경과 사람 모두를 위한 현대백화점의 지속가능한 가치 실현을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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