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난오아시스전 MOKA의 정체성을 담은 특별한 전시, 네모난 오아시스 展 국내 최초로 책을 주제로한 어린이 미술관 ‘현대어린이책미술관’. 이번 전시 《네모난 오아시스》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예술가의 책’을 주제로, 1997년부터 예술가의 책을 수집하고 연구해 온 ÓPLA 아카이브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예술가의 책을 위한 오아시스”를 의미하는 ÓPLA (Oasi Per Libri Artistici) 아카이브는 이탈리아 메라노에 있는 곳으로, 현재 출판되고 있는 책뿐만 아니라, 미술관이나 개인 컬렉션이 된 작품, 그리고 미술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작품 등 800점이 넘는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데요.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네모난 오아시스》를 통해, 이탈리아의 문화적 유산인 ÓPLA 아카이브 컬렉션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고, 책 형식의 다양한 예술 작품, 예술가의 책에 대한 확장된 이해.. Read More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