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자맹 김연아도 반한 프로방스의 초상화, 더현대 서울 다비드 자맹 展 영혼의 색을 표현하는 작가, 다비드 자맹은 내면 자화상 등으로 현대 미술사에 큰 울림을 주고 있죠. 이번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되는 다비드 자맹의 전시는 그가 그린 우아하고 세련된 ‘댄디(Dandy) 보이’ 작품들을 중심으로 한 150여 점을 엄선해 선보이는데요. 다비드 자맹의 초기작부터 그의 고향인 프로방스에서의 일상, 경의를 담은 오마주까지 감상할 수 있어 다비드 자맹의 작품 세계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김연아를 비롯해 손흥민, 김연경, 박찬욱, 윤여정 등 한국의 유명인을 표현한 특별기획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지난 15일 김연아 선수가 직접 전시장을 방문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죠. 김연아 선수의 마음도 사로잡아버린, 자맹이 그려낸 아름다운 순간들을 직접 확인해.. Read More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