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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에 깃든 시간까지 산다, 신촌점 ‘세컨드 부티크’ MZ세대를 주축으로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를 지양하는 친환경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중고 상품을 사고파는 ‘리커머스(recommerce)’가 새로운 소비문화로 자리 잡았는데요. 현대백화점 신촌점이 업계 최초로 MZ세대의 소비 방식을 반영해 럭셔리 중고 제품이나 빈티지 인테리어 제품 등 다양한 세컨핸드 아이템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위해 유플렉스 4층 전체가 새로운 색을 입고 다시금 탄생했는데요. 신촌점 세컨드 부티크에서 MZ세대가 추구하는 새로운 쇼핑 경험을 함께 즐겨보세요! 신촌에서 만나는 아메리칸 빈티지, 마켓인유 마켓인유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메리칸 빈티지 패션 브랜드입니다. 성수에 이은 마켓인유의 두 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신촌점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매장 입구에 전.. Read More
신랑 신부의 반짝이는 순간을 위한 웨딩 주얼리&워치 아름답고 숭고한 서약의 순간에 특별함을 더할 웨딩 주얼리&워치를 앞에 두고 설레지 않을 예비부부가 있을까요? 영롱한 다이아몬드로 반짝이는 주얼리부터 우아한 형태와 기능이 돋보이는 워치까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할 웨딩 예물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오직 단 한 곳의 지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귀한 아이템까지 포함되어 있어 더욱 특별하답니다. 독창적이고 우아한 스타일, 반 클리프 앤 아펠&불가리 반 클리프 앤 아펠 프리볼 클립 펜던트. 다이아몬드를 섬세하게 파베 세팅한 입체적인 하트 모양의 꽃잎으로 장식한 네크리스. 정중앙에는 앙증맞은 크기의 다이아몬드로 꽃술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습니다. 가격 미정(무역센터점 1F) 불가리 세르펜티 인칸탄티. 이탈리아어로 '매혹적인 뱀'을 의미하는 '세르펜티 인칸탄티(Serpe.. Read More
[취향저격] 2016 Luxury Watch Fair <2> 올 해 1월과 3월에 열린 스위스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 바젤월드에 출품된 상품 등 총 400여 점의 전세계 최고급 시계들을 선보이는 '2016 Luxury Watch Fair'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에서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1편에 이어,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는 시계에 가치를 더해주는 각 브랜드의 철학과 기술에 대한 스토리를 자세하게 들어볼까요? 1. BAUME&MERCIER 보메 메르시에 보메 메르시에는 ‘시계는 인생의 동반자’라는 철학을 간직하며, 과거부터 오늘날까지 뛰어난 기술력과 참신한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19세기 후반, 봄 메종은 이미 국제사회에서 높은 인지도를 얻었으며 워치메이커로서 확고한 명성을 누렸습니다. 당시 브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