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다시금 시를 읽는 계절 여러분은 한 구절쯤 외우고 있는 시 한 편 있으신가요? 시는 일상의 언어를 사용하는 소설이나 수필보단 짧지만 분명 매력적인 장르죠. 시인이 자신의 삶과 정신을 온전히 투영하기 위해 그만의 언어로 쓴 시는, 일단 받아들이면 곧 한 세계를 수용하게 되는 마법 같은 장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전 세계가 종이 책에 안녕을 고하고 있는 지금, 사람들은 다시금 오래된 시집을 손에 쥐며 최근 시가 다시 읽히고 있다고 하는데요. 독서의 계절의 중심에 있는 당신! 오늘 밤 마음에 드는 시 한 구절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1. 죽은 시인의 시대 (왼쪽부터)1. 초판 복각본 그여름 출판2. 초판 복각본 소와다리 출판3. 초판 복각본 더스토리 출판4. 초판 복각본 더스토리 출판5. 초판 복각본 소와다리 출판6. 초판 복각본 .. Read More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