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프레이타스 봄을 품은 전시,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Springtime Delight’ 따스한 바람이 볼을 간지럽히는 계절, 봄. 새로운 시작을 뜻하는 봄은 단순한 계절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요. 다가오는 봄의 따뜻함을 한 발짝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한국에 찾아왔습니다. 바로 더현대 서울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사진전 ‘Springtime Delight’입니다. 꽃이 가득한 들판, 도심의 화사한 거리들이 파스텔 톤으로 표현된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작품으로 곧 우리 곁에 찾아올 ‘어느 봄날’을 느껴보세요. 현실과 상상, 그 경계에 있는 작품들 나는 내 마음이 각 장소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지 보여주기 위해 사진의 색에 시간을 투자한다. -Teresa Freitas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작품에는 현실에 존재하는 풍경과 상상 속 세계를 떠올리게 하는 색채들이 어.. Read More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