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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 CULTURE

현대백화점에서 먼저 즐기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모두가 손꼽아 기다려온 성탄절, 지금 현대백화점을 방문한다면 조금 더 일찍 만날 수 있어요. 아름다운 트리와 높이 쌓인 선물 상자, 달콤한 쿠키들까지! 어릴 적 우리가 상상하던 크리스마스, 그 이상의 풍경이 펼쳐져 있는 현대백화점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븐 컨셉이 돋보이는 무역센터점의 트리와, 백화점 외벽이 팝업 동화책처럼 정교하게 꾸며진 압구정점본점에서 크리스마스의 향수를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Christmas with. 무역센터점

- 지금 현대백화점의 달콤함은 MAX!

크리스마스가 완성되기까지, 30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정문에는 압도적인 사이즈를 자랑하는 트리가 반짝이고 있습니다. 한달 남짓한 시간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설렘이 백화점 주변에 몽글몽글 피어나는 듯합니다. 멀리서부터 희미하게 들려오는 음악 소리 덕분에 트리가 꼭 대형 오르골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겨울이 다가올수록 빠르게 저물어가는 해가 아쉽지만, 덕분에 이 계절의 저녁은 조금 더 빨리 화려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 거대 트리의 정체는 바로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부지런히 구워낼 오븐이었습니다! 올해 현대백화점은 사람들을 미소 짓게 하고,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전달합니다. 트리의 하단부, 미니 오븐 형태로 네모나게 둘러싼 장식 속에는 사랑스러운 진저맨들이 사이좋게 모여 있는데요. 산타의 마법 오븐에서 따뜻하게 구워져 마침내 생명력을 얻게 된 진저맨들!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데는 스윗한 게 최고지!" 라고 속삭이는 듯합니다.



화려한 오븐 조명 아래에서 크리스마스 캔디 쇼를 선사하는 진저맨, 추운 겨울에 맞서기 위해 열심히 홈 트레이닝 중인 진저맨, 따뜻한 오븐 속에서 아늑한 겨울 휴가를 즐기는 진저맨, 완벽한 진저맨이 되기 위해 아직 구워지고 있는 쿠키까지! 반짝이는 별가루들 아래 진저맨들의 쇼윈도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절로 웃음이 납니다.

퇴근이 한창인 저녁 시간, 사람들은 흥겨운 캐롤과 반가운 트리에 마음을 빼앗겨 바삐 움직이던 걸음을 잠시 늦춥니다. 아름다운 트리와 사랑스러운 진저맨들 앞에 서니 긴장해있던 표정도 사르르 풀어집니다. 그 틈에는 엄마와 외출을 나왔다가 포토 삼매경에 빠진 꼬마 친구들도 있습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트리에는 인터랙션이 적용돼 있어 색다른 위트를 더하고 있는데요. 트리 앞에 선 고객의 포즈를 오븐 속 진저맨이 따라하는 기능이랍니다. 때마침 춤을 추듯 포즈를 취하는 꼬마 친구들과 이를 고스란히 재현하는 진저맨들, 한 편의 동화 같군요.

크리스마스까지의 디데이를 카운트하는 트리를 보니 저물어가는 올해도 아쉬움보다는 기대해봄직한 기대가 더해집니다. 무역센터점 로비에는 정문에서의 감동이 고스란히 이어지는 장식들로 고객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기둥 곳곳엔 슈가 파우더를 뿌린 듯 하얀 눈이 내려앉은 솔방울과 캔디 지팡이 장식이 드리워져 있습니다, 진짜로 이런 나무가 자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이제 막 도착한 고객을 맞이하는 진저맨들이 하늘을 누비고 있습니다. 무역센터점 2-3층을 잇는 천장에는 캔디로 만들어진 에어벌룬을 타고 날아다니는 진저맨과 롤리폴리 과자를 망원경 삼은 채 크리스마스 고객들을 환영하는 진저맨들이 못다 한 귀여움을 흩뿌리고 있습니다. 진저맨들의 스윗한 배달은 현대백화점 층층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빨간 털모자를 쓴 진저맨들은 꼭 작은 산타 같아서, 기분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밖에도 층별로 자리한 트리들은 저마다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전합니다. 집으로 돌아가 묵혀둔 트리를 꺼내 정성스레 장식하고 싶어져요. 커다랗거나 화려하지 않아도, 올해를 위로하기에 충분한 반짝임을 더할 나만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상상하며 떨어지지 않는 걸음을 옮겨 봅니다.




Christmas with. 압구정 본점

- 우리가 원하는 크리스마스가 모두 이곳에!

현대백화점과 함께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

현대백화점 본점은 백화점 전체가 커다란 선물상자 같은 느낌을 줍니다. 특히 정문의 상단에는 산타가 두고 간 커다란 크리스마스 선물 자루가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선물 자루의 주인은 다름 아닌 진저맨! 달콤한 캔디를 꺼내 착륙하는 진저맨들은 우리를 크리스마스 동화 속으로 안내합니다. 현대백화점의 시그니처 캐릭터 흰디도 함께 달콤한 선물을 배달할 준비를 합니다.

본점에도 빼놓을 수 없는 포토존! 무역센터점과 비교해서, 좀 더 러블리한 분위기가 더해져있습니다. 당장이라도 말을 걸 것처럼 귀여운 표정으로 생동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는 진저맨들과 함께 이른 크리스마스 셀피를 찍어보세요!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은 본점의 클래스답게 후문의 디테일도 남다릅니다. 외벽을 채운 화려한 트리 조명은 웅장함마저 자아내는데요. 역시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은 해 질 녘, 찬 공기에 감상해야 멋이죠! 마치 겨울 왕국에 와있는 듯, 착각을 들게 하는 황홀한 조명에 넋을 빼앗길지도 몰라요. 겨울밤, 현대백화점 외벽은 한 편의 설치미술처럼 정교한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에스컬레이터가 도착하는 층마다 특색 있는 데코레이션도 크리스마스의 풍경을 더합니다. 달콤한 쿠키와 캔디 오너먼트로 제작된 선물 키트, 흰디의 비밀 레시피로 만들어낸 크리스마스 케이크 카트는 우리가 잠시 잊고 있던 꿈을 꾸게 하지요. 케이크를 스키 슬로프 삼아 보드를 즐기는 진저맨의 옆에서 함께 스키를 타는 깜찍한 상상을 하며, 흰 눈처럼 반짝이는 매장에서 쇼핑을 즐겨보세요. 


과연, 어디로 시선을 돌리든 기분 좋은 상상이 이어지게 만드는 시즌 데코레이션의 향연입니다. 매일이 크리스마스일 순 없겠지만, 12월을 기다리는 여러분들의 모든 날들이 크리스마스처럼 행복하기를 바라봅니다. 



Christmas with. EVENT!


★ EVENT 하나, '달콤한 크리스마스 한 입'

- 베즐리 2020 크리스마스 시그니처 케이크 예약

현대백화점 식품관에서 달콤함을 맡고 있는 베이커리 브랜드 베즐리! 베즐리가 현대백화점의 오븐 컨셉이 돋보이는 2020 트리를 형상화한 케이크를 선보입니다. 박스 하단에는 캔디, 쿠키, 크리스마스 픽이 들어가 있어요. 재활용이 가능한 패키지는 크리스마스가 우리 곁에 오래 머물도록 도와줍니다. 그린 슈거파우더와 생크림의 조화가 폭신한 시폰 케이크가 마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데요. 늦기 전에 크리스마스를 예약하세요!


예약 기간 12/4(금)부터

수령 기간 12/21(월) ~ 25(금) ※최소 3일 전 예약

가격 4만5천 원 (일 50개 선착순 한정판매)

진행 매장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목동점, 판교점, 대구점 베즐리




★ EVENT 둘,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완성시키는 캔디 & 파티팩'

- 크리스마스 홈파티 키트, 아직도 고민 중이라면 현대백화점으로!



슬슬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계획할 시즌이 돌아오고 있는데요. 혹시 근사한 홈푸드와 와인 등 테이블 세팅에만 몰두하고 있나요? 자칫 간과할 수 있는 세세한 파티용품들은 현대백화점이 준비할게요. 쇼룸에서나 볼 법한 아기자기하면서도 화려한 미러볼, 따뜻하고 푹신한 담요를 한 번에 담은 '크리스마스 파티팩'과 함께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오직 현대백화점 고객 분들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선물! 사랑스런 파티팩과 함께 올 겨울 크리스마스를 조금 더 특별하게 꾸며보세요.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현대백화점에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깜작 증정되는 캔디도 잊지 말고 받아가세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조금 더 달콤하고 행복해질 거예요! 


증정 기간 12/11(금)부터 소진 시까지

수령 조건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증정 (1만 개 한정)

             *캔디팩은 크리스마스 기간 내 현대백화점 방문 고객에게 깜짝 선물로 증정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마음은 모두 같은 온도로 채워지겠죠. '띵'하고 오븐이 울리면 고소하고 향긋하게 구워진 진저맨들이 행복을 배달하는 것처럼 우리들의 크리스마스에 기분 좋은 소식이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그 순간을 현대백화점과 나누길 바라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다릴게요.